방송과 무관한 어떠한 익명의 사람을 계속 암시로 공론화하는 인상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유보라
2017.08.21
조회 592
저, 성서학당, 월요일에, 부모님께서 틀어놓으실 때 듣게 되는데요.
시청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 5년 전에는 저도 일부러 틀어 보는 애청자였지만,
무언가 이상하다는 인상을 받아서 시청을 중단하였습니다.
출연하시는 거의 대부분의 목사님들, 방송인들로부터 이상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청하고 나면 정말 패닉 상태가 되었던 것 같아요. 한 5년 전부터요. 패닉 상태로 지냈어요.
비단 이 프로그램으로부터만 그런 인상을 받은 것은 아니라서, 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가, 정말 착란과 혼란 상태로 살았습니다.
아예 안 보게 되었죠.
부모님께서도 보시지 마셨으면 좋겠지만 애청자셔서 틀어놓으시네요.
저는 간접적으로 듣게 되지만, 패닉 상태가 또 됩니다.
성서학당도 성서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출연하시는 본인들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간접적으로 빗대어 계속적으로 암시하시는 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빗대어 계속 간접적으로 이야깃거리로 방송하시는 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그런 사생활은 본인들 얘기도 아닌데, 본인들의 지인분들의 사생활이겠지요?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괜찮은 것일까요?
그 지인분들께서 놀라시지야 않겠지요?
지인분들일지라도 방송통신법 등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착각한 것이 아니라면,
어떠한 목적으로 그러한 암시를 해 오셨던 것인지,
그리고 계속 이야깃거리나 공론화거리로 간접적으로 암시해오셨던 출연자 아닌,
방송과 무관한 어떠한 대상을
정말로 언급하면 안 된다고 합당하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등등,
꼭 방송통신윤리에 어긋나지 않고, 배려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답글도 배려적인 방법이라면, 답글로도 남겨주세요.
제 E-mail이나 연락처로 답변 꼭 주십시오.
분명히 공인이자 출연자이신 본인들의 공적 방송과 무관한 누군가를 계속 빗대어 이야깃거리로 공공에 방송하는 것,
아무리 암시하시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잘못이어서, 시정해주셔야 옳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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