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사탄이 나를 지배하고
박진숙
2008.02.13
조회 197
"거짓 증거하지 마라" 는 말씀이 마음에 매를 맞은 느낌이네요.
내 성품 그대로 숨길 수 없는 부분이네요.

이런 수치심 조차도 사랑으로 감싸주는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눈으로 마음으로 이웃을 세상을 바라 보려 합니다.

나를 지배하는 80 % 가 사탄이 리모콘을 쥐고 있는 듯해요.
이걸 극복하고 이기는 힘은 기도 밖에 없다 하신 말씀 뼈속깊이 담아 갑니다.
이렇게 말씀을 들을 땐 깨달음을 얻는 듯하다 가도 어째 금방 사탄의
사주를 받는 것인지 내 의지력이 이렇게 약한지 한심하기 까지 하네요.

참소하기를 좋아하는 사탄이 우째 나를 놔 주지 않는 건지
더 주님 앞에 기도 해야 겠어요.

마음의 분노를 일으키는 수많은 것들이 사탄의 교란 작전이었네요.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지 못해서 .......
주님의 눈으로 보자면 아뭇것도 아닌것을 ....

오늘 말씀으로 영혼을 부자로 만들어 주신 목사님 고맙습니다.
목사님 강의는 예술이십니다.
성서학당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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