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김경희
2002.06.28
조회 109
안녕하세요? 저는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통해 많은 은혜 받고 있습니다.
항상 은혜로운 방송과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 저는 현재 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려는 것은 저희 어머니를 소개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유명한 분이시라고 생각됩니다. 그에 비하면, 저희 어머니는 교계에서의 명성이나 세상에서의 명예는 없으십니다. 그러나, 현재 집사님으로 성북구 석관동에서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오갈 곳 없는 노인 분들이나, 어린아이까지 가정집에서 모여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간증 뿐만 아니라 저희 어머니의 삶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 여자의 몸으로 육남매,부모님의 가장이셨으니까요. 제 생각으로는 저희 어머니도 충분히 자격이 있으시다고 봅니다. 저희 어머니의 간증을 통해 저처럼 은혜 받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연락처: ***-****-****(나눔의 집)
엄마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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