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훈님
최성훈
2023.07.07
조회 295
안녕하세요. 주영훈님.

어디에 글을 남겨야할지 몰라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새롭게 하소소 사회자로서 수고해주심에 고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이수영편과 엄정화편, 그리고 현진영편까지.
그리고 저는 제가 조현병 환자라 이관형님편까지 봤습니다.

제가 주영훈님을 알게된 건 대학때이네요.
TV 토크쇼에서 상대방의 안타까운 얘기를 들으며 땀흘리시고,
마치 자신의 일처럼 아파하시던 그 모습을 보면서 주영훈님은
CBS 새롭게 하소서 사회자를 하시면 정말 좋겠다는 소망을 가졌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져 이렇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 흐뭇합니다.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소문처럼 다양하고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새롭게 하소서를 진행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얘기를 경청하며 함께 아파하고 웃고 우는 모습.
그리고 얘기를 다 들은 후에 말씀에 기반한 따뜻한 평을 하시는 모습

한모습 한모습이 다 제게는 은혜가 됩니다.

대학시절 제 얼굴에서 주영훈 얼굴이 보인다는 말이 그때는 기분나쁜 말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축복이고 칭찬이 되어버린 현실을 보면서
주영훈님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가정에 좋은 가장되시고 한아내의 좋은 남편되시고 자녀들의 좋은 아빠이시기도한
주영훈님.

모범적이고 성실하시며 은혜롭기까지한 그 모습에서 항상 고맙습니다.

하늘에서 주영훈님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해집니다.

주안에서 축복합니다.

저 역시 사업을 하고 정치를 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사연많고 아픔많지요. 그런 저도 어느날 유명세가 조금 있어지면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 날에 주영훈님을 만나 제 진솔한 간증 들려드리고 싶네요.
함께 웃고 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멀리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주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만나는 날까지 그 때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기쁨과 위로가 항상 삶에 함께 하길 또한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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