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램덩크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감동적인 영화인데 그보다 더 감동적인 스토리를 올해 농구팬들은 코트위에서 봅니다
바로 Kbl 간판스타 김선형선수입니다
저는 농구를 좋아하는 자매입니다
제가 다니는 베이직교회는 모두가 형제요 자매라서 직분이 없어요 제가 처음으로 기독교방송에 회원가입을 한 이유는 김선형선수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에요
이 선수는 이번시즌 MVP를 수상한 선수입니다
나이는 88년생으로 우리나라나이로 35세입니다
농구는 격한 운동이라 30대 중반이면 에이징커브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선수는 35세의 나이에 커리어 하이를 찍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미터가 넘는 골리앗같은 장신 선수들앞에서 187cm의 가드가 덩크슛을 하고
어시스트라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가장 많이 하는데 현 농구선수들중 1위라고 하더라고요
이선수는 주위 선수들간의 팀웍도 좋고 선후배관계와 감독 코칭스테프 프론트까지 모두와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것 같아요
농구같이 격한 운동은 코트에서 싸우는 경우도 많은데 한번도 찡그리는 표정하나없이 항상 기쁘게 코트를 날아다녀요
참고로 이 선수는 sk나이츠라는 팀이고
저는 lg세이커스 팬인데 이 선수가 믿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아서 타팀 선수이지만 신기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버지께서 목사님이신걸로 압니다
도데체 하나님께서 이 이선수에게 어떻게 역사하셔서 이런 영화같은 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참고로 농구는 이제 막 정규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시즌후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프로농구선수 김선형선수를 초대해주세요
성경은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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