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공연 초대권 드립니다.
①테렌스 블랜차드 내한 공연
'Mo' Better Blues'로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 테렌스 블랜차드 내한 공연이 6월 2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그의 6인조 밴드와 함께 하는 첫 내한 공연으로 스윙, 하드 밥 등 다양한 재즈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②'데코어 클로즈 하모니' 내한 공연
거스 히딩크가 현재 단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데코어 클로즈 하모니' 내한 공연이 오는 6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재즈, 팝, 라틴, 뮤지컬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③뮤지컬 루나틱 공연
개그맨 백재현의 연출로 이미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됐었는데, 이번에 대학로에 루나틱 전용관을 마련하면서 장기공연을 하게 됐습니다. 좀 더 수정되고 보완된 한국창작뮤지컬 루나틱 공연에 가실 기회를 드립니다.
④2004 마산시립교향악단 콘체르토 투어
2004 마산시립교향악단 콘체르토 투어가 오는 6월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습니다.
바르톡과 라흐마니노프라는 부제를 달고, 낭만주의의 전통을 19세기 말과 20세기초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이 황윤택의 지휘로 연주됩니다.
⑤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예수를 유혹하는 댓가로 로마에 가기를 꿈꾸던 창녀 마리아의 이야기로, 베테랑 뮤지컬 배우 강효성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입니다. 6월 11일부터 대학로에 있는 세우 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⑥정가풍류극 '善歌者 황진이'
⑥ 정가풍류극 '善歌者 황진이' 공연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립니다. 황진이가 서경덕을 찾아와 제자가 되길 청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⑦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수츠
⑦'제2의 정경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수츠 듀오 리사이틀이 6월 20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브람스, 윤이상, 레스피기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⑧서울 모테트 합창단
⑧서울 모테트 합창단 창단 15주년 기념음악회가 6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멘델스존의 '시편'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