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에게 공연 초대권 드립니다.
①마이클 니만의 첫 내한 공연
영화 '피아노'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마이클 니만이 오는 6월 8일과 9일,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마이클 니만의 영화 음악, 그리고 러시아 출신 영화감독 치가 베르토프의 흑백 고전 무성영화 '카메라를 든 사나이'의 영상을 배경으로 마이클 니만 밴드가 음악으로 묘사하는 실험적 무대도 마련됩니다.
②'데코어 클로즈 하모니' 내한 공연
거스 히딩크가 현재 단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데코어 클로즈 하모니' 내한 공연이 오는 6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재즈, 팝, 라틴, 뮤지컬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③뮤지컬 루나틱 공연에 초대합니다.
개그맨 백제현의 연출로 이미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됐었는데, 이번에 대학로에 루나틱 전용관을 마련하면서 장기공연을 하게 됐습니다. 좀 더 수정되고 보완된 한국창작뮤지컬 루나틱 공연에 가실 기회를 드립니다.
④마산시립교향악단 콘체르토 투어
2004 마산시립교향악단 콘체르토 투어가 오는 6월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습니다.
바르톡과 라흐마니노프라는 부제를 달고, 낭만주의의 전통을 19세기 말과 20세기초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이 황윤택의 지휘로 연주됩니다.
공연 초대 원하시는 분들, 아름다운당신에게 홈페이지의 청취자세상에 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