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희 CBS FM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인사가 좀 늦어졌지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인사를 드리려니 조금 정신도 없고 또 청취자들께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나 하다보니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그동안 계속 정애리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아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희방송 개편과 함께 아마 정애리씨를 그리워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개편과 함께 또 다른모습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보여드릴때가 되었네요..
새로 진행을 맡은 시인 김갑수씨는 방송가에 왔다갔다하는 3명의 동명이인 감갑수 가운데 책프로그램을 주로 담당했던 분이구요, 시사프로그램 하는 김갑수씨가 아닙니다. 또다른 김갑수씨는 여러분이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거에요. 바로 영화인이며 연극인 김갑수씨죠.
시인 김갑수씨의 감성어린 진행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진행자 김갑수씨는 오디오 매니아 이며 많은 음악을 감성으로 찾아 가는 분이죠.. 새롭게 진행자로써 아마도 나긋나긋하고 포근한 정애리씨와는 또다른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설겁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저는 앞으로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서 들려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이시간 사랑해 주세요. 많은 충고의 말씀과 애정을 담아주시리라고 믿구요....많이 이야기 나눌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