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음악 콩쿨 출신의 연주자 네 사람이
'귀향 음악회'를 갖습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첼리스트 김이선과 지휘자 김봉...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 네 명은
모두 중앙 음악 콩쿨에서 1위를 했던 얼굴들인데요.

이젠 정상급 연주자가 된 이 네 사람이
오는 5월 7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1번,
그리고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등을 연주합니다.

이 연주회에
아름다운 당신에게 애청자 열 분을 초대하려고 하는데요.

초대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신청곡과 사연 올려주실 때
함께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