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 입장권을
애청자 다섯 분께 드립니다.
창단 3년을 맞은 이 신생 오케스트라는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역량의 음악 감독 키스 베이클스가 이끄는
이 오케스트라는
로스트로포비치와 장 이브 티보데, 네빌 마리너,
안드레아스 숄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1월 26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펼쳐질
그들의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G단조와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등
우리 귀에 익은 명곡들이 연주됩니다.

이 연주회에 초대받기를 원하시는 애청자 여러분들은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신청곡과 사연 올려주실 때
무선전화 번호와 주민등록상의 주소
(동까지만 쓰시면 됩니다)를 적으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