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소한 행동, 말 한 마디 때문에
그 사람이 더 좋아지기도,
거리감이 확 생기기도 합니다.
무뚝뚝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어른들한테 잘하는 모습보면
이 사람한테 이런 따뜻한 면이 있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남을 마구 헐뜯는 모습을 보면
이유가 어찌됐든 사람에겐 참 실망스럽죠.
알고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달리 보이는 순간,
또 언제가 있을까요?
오늘의 주제는
<사람이 달리 보이는 순간>입니다.
신청곡 함께 사연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