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 날씨에요..
일교차 때문에 감기 걸리신 분들도 꽤 많으시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너무나 더워서 보이는 문이란 문은
모조리 활짝 열어두곤 했는데..
어느 새 선선해진 바람에 창문을 닫다가
문득.. 가을이 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답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
어떤 게 있으세요?
뭔가를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 계절..
조금 쓸쓸하고, 조금 외롭고, 조금 고즈넉해져도 좋은 계절..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분은 어떤 기다림과 설렘으로 이 가을을 기다리고 계신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가을 냄새 물씬 나는 노래 세 곡 보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