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동안
봄비가 촉촉하게 내렸어요..
봄이 와서 내내 둥둥.. 가볍게 떠다니던 마음이
내린 봄비에 차분해진 느낌이었는데요,
울고 난 뒤 말개진 아이의 얼굴처럼
비가 그친 뒤 맑고 청량해진 풍경 속을 걷는다면..
어떤 노래가 듣고 싶으세요?
아마.. 발걸음이 가벼워질 테고
살짝 콧노래가 나오기도 할 거고
그 순간.. 보고 싶은 누군가가 떠올라 많이 행복해질 수도 있겠죠?
봄비가 그친 풍경..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셨나요?
그 느낌에 멋진 배경음악이 되어줄 노래가 생각나신다면,
그리고 듣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곡 보내주세요~!
이번 주 주제는
'봄비 그친 거리를 걸으며 듣고 싶은 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