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수 - 느낌 세 곡!] "Telephone"
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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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눈길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나의 마음을 실은 목소리가 당신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대를 찾듯.. 공중전화기를 찾아 두리번 거리던 시간들은
세월을 따라 저만치 흘러가버렸지만,
땀이 촉촉하게 베인 동전을
마음속에 던지듯 하나하나 넣던 기억도 희미해졌지만..

내 손안에 들어와 있는 전화기처럼
그대도 언제나 이렇게
내 가까이에 머물러 주기를..


오늘 느낌 있는 세 곡!
'telephone'을 주제로 한 노래들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