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이예준 <니 번호가 뜨는 일>
11월이 시작됐습니다..
동시에 2024년도 이제 딱 두 달 남았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 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느낄 겨를도 없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네요..
지금 보내고 있는 가을이란 계절도 가을인가 아닌가 하는 사이에 시나브로 겨울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구요..
매년 이맘때만 되면 지난 1년 동안의 미련과 아쉬움으로 인해 씁쓸해하곤 했는데, 올해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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