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창세기 28장 10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꿈을 꾸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형을 속여 도망친 야곱이
외로이 길에 누워 잘 때
꿈에서 그를 위로하시는 주님,
정직하게 최선을 다한 한 사람에게도
주님의 자비와 위로를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그 꿈을 잘 간직해서 지금 나에게는 물론,
수천 년 동안 흔들리지 않을 가보로 삼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26 (화) 꿈을 꾸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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