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로마서 15장 5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뜻을 하나로 모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로 갈라졌던 우리 마음이
이제 하나로 만났습니다.
주님을 본받아 겸손과 사랑의 모습으로 거듭나
이 모습을 지키며 살렵니다.
넘어질 때마다
주님의 영광으로 일으켜 주시고,
우리도 서로 천사처럼 높이며 보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