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태복음 1장 18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심 감사드립니다.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습니다.
우리 영혼이 깜깜하여 괴로울 때
어두운 중에 깊이 비추시는 은혜를 만나게 하소서.
내 계획보다 지혜로우신
성령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 삶이 새 역사를 향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21 (수) 성령을 보내주심에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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