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의 내가 매일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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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목) 정결케 하심에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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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장 1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를 정결케 하심 감사드립니다.
평안히 자고 깨어 아침을 맞은 이 순간,
구원이 가까웠음을 느낍니다.
어둠에 숨지 말고 빛의 갑옷을 입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소서.
내 육신만 살피지 않고,
이웃들을 내 몸처럼 돌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