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금) 선곡표
가요속으로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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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1. 그녀는 예뻤다 - 박진영
2. 계곡의 무지개 - 김홍철
3. 노래하며 춤추며 - 계은숙
4. 사랑의 시 - 해바라기

5. 그대와의 노래 - 고은희&이정란
6.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7.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김영순님)

8. 사랑해 사랑해 - 이상은 (3035님)
9. 바위섬 - 김원중 (8810님)
10. 사랑하게 되면 - 안치환
11. 꿈꾸는 카사비앙카 - 적우 (2795님)


< 2부 >


1. 날개 잃은 천사 - 룰라 (5768님)
2. 작은새 - 어니언스 (3123님)
3. 숨어우는 바람소리 - 김연숙 (7519님)
4.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유익종 (최종문님)

5.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조선옥님)
6. 화장을 고치고 - 왁스 (6826님)
7. 하루 - 김범수 (0054님)

8. my way - 윤태규 (6863/ 4442/ 임선초/ 정봉수님)
9. 지금 이대로 - 임수정
10. 사랑합니다 - 강민


**** 금요퀴즈 *****

이것은 옛날의 임금님과 관계가 있는데,
예전에 민초들은 똥을 누었지만 임금님은 ‘이것’을 피웠다고 했다.
이것은 우리가 변소를 화장실이라고 미화해서 부르듯이
왕의 대변을 이것의 열매로, 비처럼 내린다 해서 소변을 이것 ‘비’로 미화해서 부른 것이다.
그래서 임금님 변기를 이것 ‘틀'이라고도 했다는데,
궁중에서는 이 틀을 담당하는 ‘복이나인’ 혹은 ‘지밀나인'이 있어
그릇에 잘게 썬 여물을 담아 이 틀 안에 넣어 뒀다가
임금님이 쓰고 난 다음 여물을 덮고 그릇을 빼내어 처리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