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 활동 으로 왔었던 대학생 누나를 찾고 싶습니다.
제가 초등 3학년 ~ 4학년 (1975년 ~ 1976년) 일 때
홍익대 에서 여름 농활을 나왔 었는데 그 누나 이름 은
김경림 이고 (대학 2 학년. 3학년) 농활 단장은 정오차
였습니다.
저희 초등학교는 충북 보은군 마 로 면 적암리
마을에 위치한 학교인 데 지금은 폐교 가 되었습니다.
촌에 농활을 와서 제게 특별히 글짓기도 가르쳐 주고
귀여해주고 지금도 잊을수 없는 자야 라는 과자를 저에게만 챙겨 주었습니다.
지금도 고향에 내려갈 때 학교 앞을 지나 다보면
그 시절 누나가 귀여워 해줬던 생각이 납 니 다.
누나가 졸업 한 이 후로 만날수 없었지만 누나 를 항상 보고 싶어 하는 그시절 산골 소년의 과꽃을 곡으로 신청합니다.
누나?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꼭 연 락주세요
그 시절로 돌아가서 누나와 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60세이고 김경림 누나는 72세쯤
되었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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